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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부산장애인기능경기대회’ 성료
  
 작성자 : 진해센터
작성일 : 2019-07-01     조회 : 98  

해마다 이맘때면 장마가 시작된다. 올해 장마는 6월 26일부터 시작이라고 했다. 26일 부산에서는 아침부터 억수로 비가 쏟아졌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부산지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한 ‘2019년도 부산광역시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지난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었다.

부산 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빗속에서 개최되었는데, 27일 본선 날에는 비가 오는 데다 경기장 부근에서 교통사고가 나는 바람에 일부 종목 경기는 한 시간이나 지연되었다는 풍문이다.

이성식 기술위원장의 총평. ⓒ이복남 에이블포토로 보기 이성식 기술위원장의 총평. ⓒ이복남
본선 대회는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와 동주대학교에서 치러졌는데, 이번 대회에는 CNC선반 등 27개 직종에 254명이 참가했다고 한다.

*정규직종(18개 직종)
CNC선반, 가구제작, 나전칠기, 목공예, 워드프로세서, 전산응용기계제도(CAD), 전자기기, 점역교정, 컴퓨터수리, 컴퓨터 활용능력, 컴퓨터프로그래밍, 화훼장식, 시각디자인, 양복, 양장, 전자출판, 제과제빵, 한복 등 18개.

*시범직종(7개 직종)
건축제도CAD, PCB설계, 안마, 자전거조립, Word Processor, 바리스타, 제과제빵 등 7개 종목.

*레저 및 생활기능직종(3개 직종)
그림, 네일아트, e-스포츠(부산은 없음)

본선 대회는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와 동주대학교에서 무사히 치러져 28일 부산시청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수상자 시상. ⓒ이복남 에이블포토로 보기 수상자 시상. ⓒ이복남
이번 대회 입상자는 금상 23명, 은상 23명, 동상 17명이었다. 입상은 각 부분에서 심사위원들이 채점을 해서 100점 만점에서 60점 이상의 입상자 가운데서 금·은·동을 결정했다고 한다.

시상에 앞서 이번 대회 기술위원장인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 이성식 학장은 총평에서 전반적으로 기술이 향상된 것 같지만, 제과제빵이나 컴퓨터프로그래밍 등에서는 아쉽게도 금상을 내지 못했다고 했다.

정규종목 금상에게는 상장 및 메달 외에 50만원의 상금과 부산시에서 30만원의 격려금을 수여했다. 은상 상금 30만원 격려금 20만원, 동상 상금 20만원 격려금 10만원이다.

바리스타 안마 등 시범종목 금상은 30만원의 상금과 부산시 20만원의 격려금을 받았고, 은상은 상금 20만원 격려금 10만원, 동상은 상금 10만원 격려금 10만원이다.

시상은 CNC선반에서 금상을 받은 권헌봉 선수부터 시상했다. 선수들은 앞으로 나와서 상을 받기가 어려운 사람들도 있었으므로 입상자들은 자리에 그대로 앉아 있고 시상자가 선수들 앞에 가서 시상했다.

입상자 단체사진. ⓒ이복남 에이블포토로 보기 입상자 단체사진. ⓒ이복남
시상은 오거돈 부산시장을 대신해서 김정우 장애인복지과장,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 이성식 학장 등이 시상했다. 시상이 끝나고 최기동 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이 폐회 인사에서 입상한 선수들에게 격려의 말씀을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 각 종목에서 1등을 한 금상 입상자는 9월24일부터 9월 27일까지 전라북도 전주에서 열리는 ‘제36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의 출전자격이 주어진다.

몇몇 종목에서는 선수교체가 일어나지 않는 것도 문제다. 부산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해도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입상을 하지 못하면 지방대회는 다음 해에도 또 출전할 수가 있다. 그런데 다음해에 또 출전할 수가 있다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기술을 배우려는 후진이 없다는 것이다.

입상자 전시 작품.  ⓒ이복남 에이블포토로 보기 입상자 전시 작품. ⓒ이복남
한복 부분에서 금상을 받은 서영선 선수는 작년에도 부산대회에서 금상을 받았으나 전국대회에서 입상하지 못했으므로 올해 또 출전하여 금상을 받았다.

서영선 씨는 “제가 2~3번이나 금상을 받을 수 있어서 기쁘기는 하지만, 배우려는 사람들이 없으니 기존에 기술을 가진 사람들만 계속 출전하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했다. 양장에서 금상을 수상한 설순순 씨도 양장이나 양복도 마찬가지라고 했다.

그러나 컴퓨터 관련이나 바리스타 등 신생직종은 참가자들이 많아서 경쟁이 치열한 상태다. 예전에는 장애인들의 전유물이다시피 한 전자나 귀금속공예 같은 것도 이미 사양길에 들어섰으니 이 또한 세월의 흥망성쇠가 아닐까 싶다.

* 이복남 기자는 에이블뉴스 객원기자로 하사가장애인상담넷(www.gktkrk.net)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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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남 기자 (gktkr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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